요즘 60대들 정말 이런가요, 자식한테 받는 생활비를 당연하게 생각한다는데|놓치기 쉬운 대목은?

핵심 내용

자식한테 받는 생활비를 당연하게 여기는 60대가 늘었다는 글이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댓글이 2,000개 넘게 달렸다. 욕하는 쪽과 변호하는 쪽이 반반이었다. 숫자부터 보자. 60대 부부의 한 달 생활비가 243만원이다. 국민연금 평균이 월 65만원이다. 부부가 둘 다 받아도 130만원이다.

요즘 60대들 정말 이런가요, 자식한테 받는 생활비를 당연하게 생각한다는데|놓치기 쉬운 대목은?

연금에서 확인해야 할 내용은?

243만원에서 130만원을 빼면 113만원이 모자란다. 자식한테 받는 평균이 월 42만원이다. 그래도 71만원이 빈다.

당연하게 여기는 게 아니라 그 돈 없이는 안 돌아가는 구조다. 왜 이렇게 됐나. 지금 60대가 일할 때는 국민연금 가입 기간이 짧았다.

1988년에 제도가 생겼고 직장 가입이 의무가 된 건 1992년이다.

연금에서 확인해야 할 내용은?

이 대목에서 확인할 내용은 무엇일까?

35살에 시작한 사람이 많다. 60살까지 넣어도 25년이다. 거기에 외환위기로 몇 년씩 끊긴 사람이 절반이다. 그 공백이 그대로 금액에 남았다.

그래서 받는 평균이 65만원에 멈춰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 60대가 자식 교육에 쓴 돈이 있다. 1990년대 후반부터 사교육이 커졌다.

이 대목에서 확인할 내용은 무엇일까?

이어지는 이야기에는 무엇이 담겼을까?

아이 둘을 대학까지 보내면 한 집에 평균 2억 6,000만원이 들었다. 노후 자금으로 갔어야 할 돈이 학원과 등록금으로 먼저 나갔다.

그 돈을 자식이 받았고 지금 그 자식이 매달 42만원을 돌려보낸다. 2억 6,000만원을 42만원으로 나누면 619개월, 51년이다.

어떤 기록이 나왔을까?

받는 쪽이 당연하게 여기는 게 아니라 계산이 아직 안 끝난 것이다. 그러면 지금 할 수 있는 게 있나. 부모가 65살 아래면 아직 길이 있다.

가입 기록이 모자란 경우에 쓴다. 임의계속가입으로 65살까지 넣는다. 최소 보험료가 월 9만 6,000원이고 10년을 채우면 평생 월 22만원이 나온다.

다음으로 살펴볼 내용은 무엇일까?

42만원에서 9만 6,000원만 떼어 보내는 곳을 바꾸면 되는 일이다. 부모님 생활비로 형제끼리 다투고 있다면 단톡방에 이 숫자만 보여주면 된다.

부족한 71만원과 보험료 9만 6,000원, 그리고 평생 나오는 22만원이다. 보내는 돈은 끝나는 날짜가 없고 넣는 돈은 10년이면 끝난다.

핵심 정리
  • 243만원에서 130만원을 빼면 113만원이 모자란다.
  • 35살에 시작한 사람이 많다.
  • 아이 둘을 대학까지 보내면 한 집에 평균 2억 6,000만원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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