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라며 다들 사모았는데... -80% 된 국내주식|어디에 시선이 쏠렸나?

핵심 내용

"국민주라며 다들 사모았는데..." -80% 된 국내주식 한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사모았던 종목이 있죠. 공모주 청약에만 58조원이 넘게 몰렸고, 상장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소액주주만 79만명을 넘어섰습니다..ㄷㄷ 상장하자마자 기존 금융지주들을 제치고 금융주 시가총액 1위 까지 올라갔고요.

국민주라며 다들 사모았는데... -80% 된 국내주식|어디에 시선이 쏠렸나?

가격에 관해 무엇이 공개됐을까?

그런데 지금 주가는 2만원 아래입니다. 고점에서 계산하면 약 -79% . 주인공은 바로 카카오뱅크 입니다.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에 58조원이 몰렸는데..

카카오뱅크가 상장했던 2021년 분위기는 지금 생각해도 상당했죠. 공모가는 3만9,000원 이었는데 일반청약 증거금으로 약 58조3,000억원 이 들어왔습니다.

청약에 참여한 계좌도 약 186만건이었고 경쟁률은 182대 1을 넘었죠.

그냥 은행 하나가 상장한다는 분위기가 아니었죠; 카카오라는 플랫폼에 인터넷은행이라는 성장성이 붙으면서 기존 은행과는 완전히 다른 회사가 될 거라는 기대가 컸죠.

저도 당시 분위기를 떠올려보면 카카오 계열사는 일단 상장만 하면 관심부터 받았던 시기였던 것 같아요.

상장하자마자 금융 대장주가 됐다? 카카오뱅크는 2021년 8월 6일 상장했습니다. 첫날 종가는 6만9,800원 . 공모가보다 약 79% 높은 가격이었죠.

시가총액도 단숨에 33조원을 넘어가면서 기존 금융 대장주였던 KB금융까지 제쳤습니다. 인터넷은행 하나가 상장 첫날부터 금융주 시가총액 1위 를 차지한 겁니다.

가격에 관해 무엇이 공개됐을까?

이 대목에서 확인할 내용은 무엇일까?

그리고 여기서 끝도 아니었죠. 같은 달 장중 9만4,400원 까지 올라가면서 공모가 대비 두 배를 훌쩍 넘어섰습니다.

지금 보면 당시 시장이 카카오뱅크에 얼마나 높은 기대를 붙였는지 체감되시죠??ㅎㅎ 카카오뱅크 소액주주는 79만명을 넘어서고...

카카오뱅크가 왜 국민주라고 불렸는지는 주주 숫자를 보면 더 확실합니다.

2021년 9월 말 기준 소액주주가 무려 79만4,655명 이었습니다. 상장한 지 두 달도 지나지 않았던 시점이죠.

공모주로 받은 사람도 있었고, 상장 후 계속 오르는 걸 보고 매수한 사람도 많았습니다.

당시에는 카카오뱅크를 조금씩이라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주변에 정말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한두 주씩 모으면서 장기투자를 생각했던 분들도 꽤 있었고요.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가장 뜨거웠던 시기가 오히려 주가의 최고점 부근이 됐습니다.

9만4,400원이던 주가는 1만9천원대 가 됐다..? 카카오뱅크 주가는 상장 초기의 기대를 오래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성장주 전반의 투자심리가 약해진 데다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도 계속 따라붙었죠.

이 대목에서 확인할 내용은 무엇일까?

가격의 배경은 무엇일까?

인터넷은행이라는 이유만으로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시기가 지나면서 결국 실적으로 그 기대치를 증명해야 하는 구간으로 넘어갔습니다.

2026년 10월 7일 기준 주가는 약 1만9,860원 입니다. 고점 9만4,400원에서 1만9,860원 . 고점 대비 약 -79% 입니다 ㄷㄷ...

단순 계산으로 당시 고점에서 1억원을 투자했다면 현재는 약 2,100만원 수준 이죠. 1억원이 2천만원대로 줄어든다고 생각하면 체감이 상당히 크죠...

더 놀라운 건 현재 주가가 공모가였던 3만9,000원보다도 훨씬 낮다는 점이고요.... 그런데 카카오뱅크 실적은 오히려 좋아졌다고??

가격의 배경은 무엇일까?

어떤 기록이 나왔을까?

제가 카카오뱅크를 보면서 가장 재밌게 느끼는 부분이 이건데요.. 주가는 고점에서 79%나 빠졌는데 회사 실적까지 같이 무너진 건 아니거든요.

카카오뱅크는 2025년 영업이익 6,494억원 , 당기순이익 4,803억원 을 기록했습니다.

2026년 상반기에는 당기순이익이 3,280억원 까지 늘면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 했고요.

비이자수익도 계속 커지면서 단순히 대출이자만 벌어들이는 은행에서 벗어나려는 모습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카카오뱅크를 단순히 망해서 -79% 빠진 종목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봐요.

오히려 상장 초기 시장이 매겼던 기대값이 너무 높았고 , 그 기대가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주가가 크게 내려온 사례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어떤 기록이 나왔을까?

이어지는 이야기에는 무엇이 담겼을까?

카카오뱅크, 한때는 금융 대장주였고 정말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사모았던 국민주였죠. 그런데 지금 주가는 고점의 약 5분의 1 수준까지 내려왔네요.

반대로 실적은 다시 역대 최대를 쓰고 있다는 점이 꽤 묘하죠?ㅋㅋ 주가는 -79%인데 회사의 이익은 오히려 좋아지고 있으니까요.

여러분은 지금 1만원대 카카오뱅크, 이제 다시 한번 볼 만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이어지는 이야기에는 무엇이 담겼을까?
핵심 정리
  • 그런데 지금 주가는 2만원 아래입니다.
  • 그리고 여기서 끝도 아니었죠.
  • 인터넷은행이라는 이유만으로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시기가 지나면서 결국 실적으로 그 기대치를 증명해야 하는 구간으로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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