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수령나이 65세→68세 되면 벌어지는 끔찍한 일|왜 불편한 반응이 나왔나?

핵심 내용

국민연금 수령나이 '65세→68세' 되면 벌어지는 '끔찍한 일' 국민연금을 65세가 아니라 68세부터 받게 된다면 어떨까요. 처음에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3년 늦게 받는 게 그렇게 큰 차이인가?” 그런데 은퇴를 앞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이 3년은 절대 짧지 않습니다.

국민연금 수령나이 65세→68세 되면 벌어지는 끔찍한 일|왜 불편한 반응이 나왔나?

연금에서 확인해야 할 내용은?

월 100만원씩 연금을 받는다고 하면 3년 동안 3,600만원입니다. 월 150만원이면 5,400만원입니다. 문제는 돈 몇천만원이 전부가 아닙니다.

직장은 이미 그만뒀는데 국민연금은 아직 나오지 않는, 말 그대로 소득 없는 시간이 더 길어진다 는 게 더 무섭습니다.

현재 국민연금은 1969년생 이후부터 65세에 받는 구조입니다. 68세로 바뀌는 것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다만 OECD가 한국에 국민연금 수령 시기를 68세까지 늦추는 방안을 제안하면서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가장 무서운 건 3년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모두 65세까지 회사에 다니는 것은 아닙니다.

60세 전후로 퇴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만약 60세에 회사를 그만두고 국민연금을 65세에 받는다면 이미 5년을 버텨야 합니다.

그런데 연금 수령 나이가 68세까지 밀린다면 공백은 8년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구분 현재 68세로 늦어질 경우 퇴직 가정 60세 연금 수령 65세 68세 소득 공백 5년 8년 늘어나는 기간 - 3년 이 3년을 버티는 동안 생활비는 어디에서 나올까요.

연금에서 확인해야 할 내용은?

연금의 배경은 무엇일까?

결국 퇴직금이나 예금부터 꺼내 쓰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퇴직금이 생활비가 될 수 있습니다 은퇴할 때 가장 든든하게 느껴지는 돈이 퇴직금입니다.

그런데 국민연금이 늦어지면 이 돈이 노후자금이 아니라 생활비가 될 수 있습니다. 부부가 한 달에 300만원씩 생활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3년이면 1억800만원입니다. 여기에 병원비, 관리비, 자녀 결혼이나 부모 부양 같은 예상하지 못한 지출까지 생기면 필요한 돈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집은 있어도 현금이 부족한 은퇴자라면 상황은 더 답답해집니다. 자산은 있는데 당장 쓸 돈이 없는 겁니다.

결국 더 오래 일해야 합니다 연금 수령 나이를 늦추자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도 이해는 됩니다.

연금의 배경은 무엇일까?

연금에 관한 설명은 무엇일까?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연금을 받는 사람은 늘고 보험료를 내는 사람은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가 입장에서는 연금 재정을 오래 유지해야 합니다.

그런데 개인 입장에서는 문제가 간단하지 않습니다. 68세까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회사에서 계속 받아준다는 보장도 없고 건강이 따라준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결국 연금을 늦게 받게 되면 선택지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더 오래 일하거나, 모아둔 돈을 먼저 쓰는 겁니다. 둘 다 은퇴자 입장에서는 반갑지 않습니다. 일찍 받으면 되지 않을까? 국민연금에는 조기노령연금도 있습니다.

연금에 관한 설명은 무엇일까?

이 대목에서 확인할 내용은 무엇일까?

조건을 충족하면 정상 수령 나이보다 최대 5년 먼저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일찍 받는 만큼 연금액은 줄어듭니다.

1년 빨리 받을 때마다 6%씩 줄어들어 최대 30%까지 감액될 수 있습니다. 당장 생활비가 급하다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평생 받는 연금액이 줄어든다는 부담이 생깁니다.

기다리기도 어렵고, 일찍 받기도 아쉬운 상황이 되는 겁니다.

진짜 끔찍한 일 국민연금 수령 나이가 65세에서 68세로 바뀐다고 해서 단순히 연금 3년치를 잃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더 걱정하는 건 퇴직 나이와 연금 받는 나이 사이가 너무 벌어지는 것 입니다.

회사에서는 60세에 나오라고 하는데 국민연금은 68세부터 준다면 그 사이를 누가 책임질까요.

이어지는 이야기에는 무엇이 담겼을까?

결국 개인이 알아서 버텨야 합니다. 그래서 연금 수령 나이를 늦추려면 정년 연장이나 고령자 일자리 같은 대책도 같이 가야 한다고 봅니다.

국민연금에서 정말 무서운 숫자는 68세가 아닙니다. 퇴직한 뒤 국민연금을 받을 때까지 버텨야 하는 시간입니다.

그 시간이 길어질수록 퇴직금은 더 빨리 줄고, 노후 준비는 더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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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정리
  • 월 100만원씩 연금을 받는다고 하면 3년 동안 3,600만원입니다.
  • 결국 퇴직금이나 예금부터 꺼내 쓰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연금을 받는 사람은 늘고 보험료를 내는 사람은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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