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가 7만6천원이었는데... 딱 10배 된 국내주식|놓치기 쉬운 변화는?

핵심 내용

2015년에 공모주 하셨던 분들이라면 이 종목 기억하시는 분도 있을 것 같아요. 지금은 대표적인 K-방산주로 꼽히지만 상장 당시 분위기는 지금과 꽤 달랐죠. 공모가는 7만6천원 이었습니다. 그런데 상장 첫날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낮은 6만8,400원 이었어요. 장중에는 6만2천원 까지 밀렸고, 종가도 7만2,800원 에 끝났습니다.

공모가 7만6천원이었는데... 딱 10배 된 국내주식|놓치기 쉬운 변화는?

수익의 배경은 무엇일까?

공모주를 받은 투자자 입장에서는 시작부터 수익이 아니라 손실이 찍힌 셈이었죠. 그런데 약 11년이 지난 지금, 주가는 76만2천원 까지 올라왔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LIG넥스원 입니다. 상장 첫날부터 잘나간 공모주는 아니었습니다 LIG넥스원의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7만6천원 으로 결정됐습니다.

그런데 일반청약 경쟁률은 4.74대 1 수준이었죠. 요즘 인기 공모주처럼 수백 대 1, 수천 대 1이 나온 것도 아니었습니다. 상장 첫날에도 공모가를 밑돌았고요.

지금 결과만 보면 7만6천원에 받아 오래 들고 있었다면 됐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첫날부터 공모가 아래로 내려간 종목을 11년 동안 계속 보유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분위기를 바꾼 건 결국 K-방산이었죠..!

LIG넥스원이 크게 재평가받은 데에는 K-방산 수출 확대 영향이 상당히 컸습니다. 특히 대표 무기체계 가운데 하나가 천궁Ⅱ 인데요.

중동을 중심으로 대형 수출 계약이 이어지면서 회사에 대한 시장의 평가도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국내 방산기업의 성장성에 대해 지금만큼 높은 기대가 붙지는 않았죠.

수익의 배경은 무엇일까?

어떤 기록이 나왔을까?

그런데 수조원 단위의 수출 계약이 실제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방산기업 자체의 체급도 달라졌습니다. LIG넥스원 역시 그 흐름의 중심에 있었고요.

주가만 오른 게 아니라 실적도 같이 커졌습니다 LIG넥스원이 단순히 방산 테마만으로 오른 종목은 아닙니다.

회사 공식 연결 실적을 보면 2023년 매출은 2조3,086억원 이었는데요.

2024년에는 3조2,763억원 , 2025년에는 4조3,069억원 까지 늘었습니다. 영업이익도 1,864억원 → 2,234억원 → 3,194억원 으로 증가했고요.

2025년 당기순이익도 2,375억원 을 기록했습니다. 주가만 먼저 오른 게 아니라 회사 체급 자체가 실제로 커진 셈이죠.

어떤 기록이 나왔을까?

수익에 관해 어떤 내용이 나왔을까?

이 정도 실적 성장이라면 시장 평가가 달라진 이유도 어느 정도 이해가 됩니다.

7만6천원이 76만2천원, 사실상 딱 10배입니다 2026년 10월 2일 기준 LIG넥스원 종가는 76만2천원 입니다. 공모가 7만6천원과 비교하면 약 10.03배 예요.

정말 거의 딱 10배입니다.

단순하게 금액으로 바꿔보면 760만원 → 약 7,620만원 1,000만원 → 약 1억원 1억원 → 약 10억원 정도가 됩니다.

물론 실제 공모주에서는 원하는 물량을 전부 배정받을 수 없었죠. 배당, 세금, 거래비용도 제외한 단순 주가 비교이고요.

수익에 관해 어떤 내용이 나왔을까?

이 대목에서 확인할 내용은 무엇일까?

그래도 7만6천원짜리 공모주가 76만원까지 왔다는 숫자는 확실히 체감이 크죠 ㅎㅎ 그렇다고 지금도 무조건 싸다는 이야기는 아니죠 10배 올랐다는 것과 지금도 싸다는 건 완전히 다른 이야기입니다.

현재 주가에는 천궁Ⅱ 추가 수출과 K-방산 성장 기대가 상당 부분 반영돼 있다고 봐야겠죠.

LIG넥스원 사업도 유도무기뿐 아니라 감시정찰, 항공전자·드론, 전자전, 무인화·미래전까지 넓습니다.

결국 앞으로 중요한 건 K-방산 성장세가 계속 이어질 수 있는지입니다. 그리고 지금 시장이 기대하는 수준보다 실제 매출과 이익이 더 빠르게 커질 수 있는지도 중요하고요.

이 대목에서 확인할 내용은 무엇일까?

이어지는 이야기에는 무엇이 담겼을까?

상장 첫날 따상을 찍었던 종목도 아니고, 청약 경쟁률이 엄청났던 공모주도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공모가 7만6천원 아래에서 첫날을 마쳤던 종목이었죠.

그런데 11년 뒤에는 76만2천원, 사실상 10배 가 됐습니다. 이런 종목을 보면 좋은 종목을 찾는 것도 어렵지만, 오랜 기간 들고 있는 건 그보다 더 어려운 것 같아요.

만약 7만6천원에 공모주를 받았다면 여러분은 과연 76만원까지 보유할 수 있었을까요?

이어지는 이야기에는 무엇이 담겼을까?
핵심 정리
  • 공모주를 받은 투자자 입장에서는 시작부터 수익이 아니라 손실이 찍힌 셈이었죠.
  • 그런데 수조원 단위의 수출 계약이 실제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방산기업 자체의 체급도 달라졌습니다.
  • 이 정도 실적 성장이라면 시장 평가가 달라진 이유도 어느 정도 이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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